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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스페이스-이제는 죽은 IP일까…

데드스페이스는 EA의 대표적인 IP입니다. 하지만 그 이름따라서 이제는 죽은 IP가 된 것이 아닌지 걱정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왜냐하면 누가 EA 아니랄까봐 게임을 캐쥬얼하게 만들려는 욕심 때문에, 아주 잘 만든 게임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데드스페이스3를 말아먹었기 때문입니다.(말아먹었다곤 하지만 액션성은 좋고, 단지 호러성이 빠져서 기존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의 골수팬들에게 버림받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수백만장 정도는 팔렸어요.) 사이드미션까지 하면 볼륨감도 있고 저편들 못지 않은 호러성도 느낄 수 있다곤 하지만, 어디까지나 사이드미션이기 때문에 메인스토리에서 느낄 수 있는 호러성에는 비할 바가 아니예요. 실제로 해보면 그 차이가 명백하구요. 그래도 그냥 액션게임이라고 하면 상당히 잘 만들었고, 재미도 있는 게임인 것은 모두가 인정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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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완전히 죽은 IP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아직 펄펄히 살아 있는 IP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습니다.(여기서 IP란 Intellectual property, 즉 지적재산권을 뜻합니다. 게임계에서 말할 때는 보통 게임 프랜차이즈(시리즈로 내는 게임 작품들. 언차티드나 데드스페이스, 다크소울 등등)를 IP라고 일컬어요.) 모든 것은 EA에 달렸죠. 개발자들은 4탄을 개발하고 싶어하는 것 같긴 하지만 EA에서 과연 다시 자본을 투자해서 게임을 개발할지는… 외국이라고 우리나라랑 게임계가 크게 다르진 않거든요. 더구나 유비소프트나 EA라면 말 다했죠.(요즘엔 유비소프트가 안좋은 쪽으로 상당히 치고나와서 EA가 오히려 좋게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EA는 E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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